임산부크림 한결 편안해졌어요

아이를 가지게 되면서부터 맞이하게 될
여러가지 몸의 변화를
덤덤하게 받아들여야 하는데 이게 쉽지 않았어요.

특히 배가 불러오면서부터 튼살이 생기진 않을지
걱정되기도 하고 유독 피부가 건조해서
더 당기는 느낌도 많이 느꼈답니다.
혹시나 태아에서 나쁜 영향이 갈까봐
조금이라도 나쁜 성분이 있는 건 괜히 불안해서
사용하고 싶지가 않아지더라고요.

원래부터 화장품 고르는걸 다른 사람들보다
유독 더 깐깐하게 고르기는 했었지만
이런 고민이 더욱 커지니 수많은 제품중에
어떤 것을 써야할지 더욱 헷갈렸어요.
그렇게 임산부크림 찾기 여정이 시작되었죠.

집에서 평소 사용하던 것을 그대로 쓰다보니
점점 살이 갈라지는 모습도 눈에 보이고
이러다가 더 큰 자국이 생길까봐 걱정도 됐어요.

물론 막을 수 없는 현상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보습감 좋은 것으로 꼼꼼히 발라주면
자국도 좀 덜생기고 출산 이후에
빠르게 원상태로 돌아가는데에도
도움을 준다는 말을 들었던 터라
괜찮은 것으로 살펴보고 챙겨야겠더라고요.

평소엔 좀 괜찮은데 저녁에 샤워하고 나서
잠이 들면 가려웠던 건지 배 쪽을 자꾸 긁어서
상처가 나기도 하고 간지러움에
자다 깨는일도 많이 생겨났어요.

배가 자꾸 불러오다보면
크기만큼 피부가 늘어나기 때문에
간지러움을 더 느낄 수 있다고 하기에
빨리 임산부크림을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했죠.

태아에게 나쁜 영향을 주지 않아야 하기에
신생아처럼 아주 어린 아이들에게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지부터 확인했었어요.
그렇게 고른것이 바이오가에서 나온 크림이었어요.
여기 브랜드가 이미 엄마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굉장히 많이 나있는 상태더라고요.

올라와있는 후기도 엄청나게 많았는데
그런 글들을 하나하나 읽어보고나서 고른거라
사용감이 어떨지 무척 궁금했어요.
심지어 몇년이상 계속 사용해오신 분도 있길래
나도 써보고 괜찮으면 유목민 생활은 끝내고
이걸로 온가족 기초제품으로 발라도
괜찮겠단 생각을 했답니다.

보습감에 따라서 여러가지 라인이 있었는데
전 그중에서도 딥 모이스쳐 크림으로
선택해서 매일 바르고 있는 중이예요.
로션은 산뜻한 감은 있으나 조금 부족할 것 같고
너무 꾸덕한 느낌도 싫었는데
이건 딱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정도의
촉촉하고 부드러운 보습 느낌이라
요즘도 편하게 잘 바르고 있는 중이랍니다.

바이오가에서 나오는 제품들은
안전한 성분으로 만들고 있어서
아주 어린 신생아부터 피부문제를 가지고 있는
어른들까지 모두 나눠 쓸 수 있어요.

저도 그 점이 가장 마음에 들어서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답니다.
피부를 통해 흡수되는 것들도
혹시 아이에게까지 전해질까봐 염려스러웠는데
합성방부제나 합성실리콘, 유화제 같은 것들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이 참 좋더라고요.

일반 분들에게는 큰 영향이 없을지 모르지만
이런 시기엔 작은 것 하나라도
조심해서 사용하고 싶기도 하고
잘못바르면 피부가 전과 달리
더 예민하게 반응해버려서 임산부크림으로
바꿔봤는데 너무나 편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용량도 다른 곳에 비해 더 넉넉했답니다.
받아보니 생각보다 더 용기도 크고
안에 들어있는 양도 많더라고요.
270g정도 되는데 비슷한 느낌의 제품들과
비교해서 봐도 더 양이 많았어요.

몸도 바르고 얼굴까지 바를 수 있는거라
푹푹 떠서 바르면 금새 바닥을 보이겠단
생각을 했는데 요 임산부크림은 달랐답니다.

요즘은 밖에 잘 안나가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이 나가야 할 때에는
꼭 마스크를 쓰고 나가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피부가 뒤집어지고 각질도
많이 생겨나고 있어요.

세안하고 나와도 얼굴 곳곳에
허옇게 핀 자국이 많은데
그럴때 튼 부분마다 얇게 발라주면
정말 촉촉함도 오래 가고 들떴던 부분도
금새 가라앉아 버린답니다.

워낙 고보습이라 바르고 난 뒤에
너무 꾸덕하거나 찐득거리진 않을지
걱정하시는 분들도 물론 있을거예요.
저도 그런 점 때문에 보습력이 높은 제품은
그다지 선택하고 싶지 않기도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 제품같은 경우에는
의외로 그렇게 불편한 느낌이 없었어요.
바르고나면 산뜻하고 겉에 번들거리거나
지나치게 끈적거리는 느낌도 없더라고요!

거기다 바르면 바를수록 속에서 채워지는듯한
촉촉함이 느껴져서 속건조도 잡히고 편했어요.
왜 이렇게 부드럽나 싶었는데
아무래도 단백질추출물이 들어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임산부크림을 사용하고 싶었던 건데
전연령이 다 쓸 수 있는거면
안전하긴 해도 배 당김에서는 크게 도움이
안되는 건 아닐까 싶어 살짝 걱정스러웠는데
요즘은 이거 없으면 안될 정도로
제 삶에 중요한 아이템이 되었답니다.

임산부크림답게 향도 정말 은은해요.
강하지 않아 좋고 신경에 거슬리는 부분없이
부드럽게 퍼지는 느낌이라
괜히 기분도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요즘 왜이렇게 냄새에 예민해진건지
평소라면 느끼지도 못한 부분인데도
잔뜩 날을 세우게 될 때가 많아요.

음식때문에 힘들어지던 부분이
일상생활 속까지 퍼진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한데
이건 향 자체가 인공적인 느낌이 없고
부드럽고 옅게 퍼져서 좋더라고요.

합성향료가 들어가지 않았고
그 대신 원재료의 특이한 냄새를 가려줄
천연향료를 사용했기 때문에
사용할때 기분이 좋아지는 정도의
은은한 향이 오래 느껴진답니다.

온 몸에 발라야하는 제품의 경우
은근히 향때문에 취향이 갈리기도 하잖아요.
호불호의 차이가 극명하게 생기는 부분이라
저도 직접 써보기 전엔 어떨지 두근두근했는데
다행히 이건 어떤 사람들이 써도
무난하게 다 좋아할 만한 향이었어요.

스위스에서 온 천연의 향료라서
부담도 없고 안심하며 사용할 수 있었답니다.
특히 이 향이 뭐라 설명하긴 힘든데
정말 자연스러운 느낌이라서
사실 남자분이 사용해도 괜찮을만큼
부담없는 향기라는 사실을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저희 집도 온가족이 사용하고 있는데
딱히 거부감도 없고 촉촉함이나 냄새도
다 좋다면서 자꾸 이것만 바르려고 하네요.

안그래도 요즘 피부가 너무 예민해져서
일상생활도 참 힘들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는데
덕분에 편안함을 오래 느끼고 있네요.
온몸에 발라주기도 하지만 특히 배 쪽은
잊지않고 더 꼼꼼히 바르고 있어요.

이렇게 넉넉히 발라 흡수시켜준 뒤에 잠들면
평소에 느끼던 간지러움이 많이 줄어들어서
중간에 잠을 깨는 일도 요즘은 크게 없답니다.

후기를 보니까 임신했을 때부터 썼다가
둘째 출산 이후까지 3년이상 꾸준히 사용중인
분들도 많아서 믿음이 생겼던 건데
저도 사용해보니 마음에 쏙 들어서
아이가 태어나고 난 후에도
임산부크림을 계속 찾아 바르려고요.

향도 좋고 보습감도 너무 약하지도,
지나치게 강하지도 않고 딱 피부에 편안함을 주는
정도라 저에게도 무척 잘 맞네요.
어떤 피부타입이라 해도 쓸 수 있고
아가가 발라도 되니 앞으로 태어날 소중한
아이와 함께 나눠 발라도 될 것 같아요.

저처럼 민감한 시기에 발라야 하는 보습제를
고민중이셨거나 한참 자극을 받아
예민해져있는 상태를 잠재우기 위해서
편안한 기초제품을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이걸로 써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보습의 정도에 따라 여러가지 종류가 있으니까
본인이 편하게 느끼는 정도에 따라서
선택해봐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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